일상생활
'날파리'가 사람말은 안듣습니다.
보거(輔車)
2008. 9. 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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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파리'가 사람말은
안듣습니다.
오는 '날파리'
막을수도 없고
미안합니다.
안듣습니다.
오는 '날파리'
막을수도 없고
미안합니다.
가족들과 멀지않은 곳의 공원에 가면 가는길에 김밥집에 잠시 들러 포장을 해 가지고 갑니다.
지난 일요일에도 가족들과 공원에 가면서 들렀습니다.
어김없이 붙어있는 종이한장...
'날파리'만 사람말을 안듣는것이 아닙니다......
'쥐새끼'도 사람말을 안들어요..
애완견들은 잘 듣던데.
"서당개 삼년이면 풍얼을 읊는다고 알아서 살살기는 견들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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