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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터진 한 주 방송사 상품3개 당첨...

이번주는 제게 복 터진 한 주 인가 봅니다. 이주에만 라디오 방송에서 상품당첨이 3건이니 이정도면 괜찮죠? 전화연결 인터뷰 1건으로 받게 된 가족사진 촬영권 , 라디오 문자 참여로 받게 된 가족뮤지컬 둘리 (3인가족) 관람권 , DJ처리 형님의 새로운 리믹스 CD "끈" ... 이렇게 3개 당첨 됐네요. 전화연결 인터뷰는 방송에 문자 보내놓고 아무생각 없었는데 작가님에게 전화왔길래 말주변도 없고 목소리도 안좋고 해서 안되겠다고 말씀 드렸더니 계속 부탁 하셔서 어쩔 수 없이 승락을 하고 연결을 했는데 실제 방송에 연결되는 순간 내머릿속에 지우개가 생기더군요. 이야기 할꺼 생각 해놓고 있었는데 아무런 생각도 안나더라는... 성공적인 인터뷰가 아니었기에 밝히지는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선물은 주신답니다. ^&^..

KT , S-Tel 따라가기 어려운 이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매년 캠핑을 즐기는 가족단위 캠핑족들이 많이 늘었다. 얼마전 오픈한 오토캠핑장 , 다 좋은데 통신3사의 휴대전화 모두가 거의 불통이다. 휴대전화 통화가 안되어 되려 편하다는 이도 간혹 있긴 하지만 휴대전화가 일상화 되어진 시대에 긴급한 전화라도 못 받게 되면 큰 손해로 돌아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오픈이후 캠퍼들 사이에 통화불능에 대한 3사에 민원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본인의 경우 K통신사 휴대폰을 사용하기에 민원을 제기했더니 2일이 지나 바로 실사를 한다기에 생각보다 처리가 빠르네~ 하고 감탄하는데 실사후 결과는 바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는 애매한 답변으로 돌아왔다. 같은 통신사에 비슷한 민원을 제기하신 분께 들은 이야기는 약 700미터 가량의 케이블을 깔아야 ..

안성 운모석 캠핑장에서의 1박2일 #3

# 3편은 아이들의 물놀이 사진들 입니다. 사진이 많아 로딩이 길어질 수 있으니 잠시만 기다리시면 로딩이 가능합니다. 각 사진 하단에 사진의 번호를 붙여 놓았으니 내 아이의 사진 中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으시다면 비밀댓글로 사진번호/주소/성함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는 아니더라도 사진 몰아서 인화하는데 인화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편으로 2009년 8월 8일 - 9일 안성 운모석 캠핑장에서의 1박2일을 마칩니다. 집 가까운 곳에 이렇게 마음에 드는 오토캠핑장이 생겨서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2009년 안성 운모석 캠핑장 물놀이 중인 아이들 사진 퍼레이드.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

안성 운모석 캠핑장에서의 1박2일 #2

사진의 양이 많아 글 하나에 쓰려면 로딩의 시간이 너무 길어지는 듯 싶어 글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아내의 근무로 딸아이 예림양과 사이트 구축을 마치고 저녁 7시쯤 아내를 모시러 다녀왔습니다. 그간 아내에게 너무 잘 대해주고 아내와 뽕짝이 잘 맞은 동네언니와 같은 회사에 다니는데 그분들 가족을 저녁식사에 초대하였습니다. 아내와 손님들을 태우고 구축한 사이트에 도착하니 날이 어둑어둑 해지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캠핑 생활의 첫 자작품을 뽐낼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요즘 캠핑장들은 많이 편해져서 전기시설 이용기 가능합니다. 그래서 만든 전기사용 전등이랍니다. 쳇 제작후 시험삼아 전기를 연결하여 보니 아주 잘 들어옵니다. 그렇게 테스트 하다 보니 뭔가 빠졌답니다. 결정적으로 스위치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물론 ..

안성 운모석 캠핑장에서의 1박2일 #1

2009년 8월 8일 - 8월 9일까지 안성 운모석 캠핑장에서 1박2일을 정말 재미있게 보내고 왔습니다. 전에도 한번 이야기 한 기억이 있지만 첫 캠핑도 운모석 캠핑장에서 보내고 싶었지만 예약순위에 늦어 포기했었는데 이번에는 미리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가족 3명 모두 함께 이동을 했으면 좋으련만 아내 회사에서 급한 일이 생겨 토요일인 8일에도 근무를 하게 되어 딸아이 예림양과 일찍이 출발해서 타프 / 텐트 쳐놓고 아내의 퇴근시간에 맞춰 모시러 갔습니다. 토요일까지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온다고 해서 오는 비 맞으며 사이트 구축을 해야 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 준비하고 안성 운모석 캠핑장에 도착하니 비가 오질 않아 편하게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사이트 구축을 끝내고 딸아이 예림양은 물가에 가서 ..

기본검사를 받지 않으면 의사 만날수 없는 응급실

심각한 환자가 아닌 환자는 환자에게 손한번 안대보고 피검사 등을 받아야지만 의사선생님을 만날수 있다는데 모든 응급실에서 그런가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지난 6일 저녁 8시경 아내에게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여보... 예림이가 샤워하러 들어갔는데 배가 아프다며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어... 지금 바로 집에 도착 못하니까 우선 콜택시라도 불러서 D대학병원 응급실로 가... 그렇게 말을 하고 마침 빈차상태였기에 차를 돌려 D대학병원 응급실로 급하게 차를 몰았습니다. D대학병원 응급실에 도착해 보니 입구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는 아내와 딸아이 예림양이 보입니다. (짜증을 부리며) 아니.. 딸이 아픈데 신랑 기다린다고 접수도 안하고 기다리고 있냐? 아니 그게 아니구... 아빠 나 이제 안아픈거 같아... 택시 타..

안성 운모석 오토캠핑장으로 주말휴가 갑니다.

2009년 8월 8일 드디어 두번째 캠핑 일정을 잡았습니다. 지난 8월 1일에 천안 광덕산에서의 첫 캠핑이후 월 중순 즈음 캠핑을 계획했지만, 캠핑에 관련된 까페와 홈페이지들을 접속하면서 집과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고 (10여분 거리), 가까운 곳에 지난 7월에 오픈한 오토캠핑장 안성의 운모석 오토캠핑장 Daum 까페에도 접속을 하곤 했습니다. 그곳 관계자분들이 보여주는 까페에서 친절함에 꼭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라고 마음속에 품고 있다가 다음주 계획을 앞당겨 8일 토요일에 가서 1박2일 캠핑을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이번에는 첫 캠핑때처럼 헤메지 않고 잘 해야 할터인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기에 어려운 부분에 대한 조언도 구하고 도움도 요청할 수 있는 곳이라 어..

우리가족의 1박2일 캠핑모드의 시작. 2일차

2009년 8월 2일 드디어 첫 캠핑에서의 하룻밤을 보내고 눈을 떴습니다. 눈을뜨고 궁금했습니다. 지난밤 그렇게 고생하며 친 텐트가 도대체 어떻게 잘 버티고 있는가 하고 말입니다. 바로 일어나 밖으로 나와보니 할 말이 없어 집니다. 인터넷으로 다른 캠퍼들의 사진을 볼때면 땡탱하면서도 안정감 있게 지어진 텐트들을 보고 그것을 상상했는데......... 상상했는데.~~~~~~~~~~~~ 어제밤 지어진 우리 텐트는........ 펴진곳 하나없이 쭈글쭈글에 모양도 제대로 안나고.~ 얼굴도 못들겠더군요... 울퉁불퉁... 지난밤에 모양이라도 제대로 내 보려 했지만 처음치는 텐트를 어둠속에서 쳤으니 무너지지 않은게 다행이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뒷쪽에 팩을 박아 고정하는 끈이 있는데 힘들어서 고정시킬 생각도 못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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