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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44

우표와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 -우정박물관-

우표와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 인터넷이 발달 하면서 이제는 손편지는 추억속으로 사라져 가고 있다. 나역시 언제 손편지를 써봤는지 기억조차 나질 않는다. 예전에는 우표수집의 취미를 가지고 어린나이게 기념우표라도 발행 될 것 같으면 氣를 쓰고 쫓아 다녔던 기억이 있다. 나에게 도착하는 대부분의 우편물들을 보면 기본적인 우표조차도 구경 하기란 쉽지가 않다. 편지 한통을 보내기 위해 얼마짜리 우표를 붙여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우정박물관에서 "우표와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2008년 10월 23일 - 2008년 11월 5일까지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우정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우표에서부터 지금까지 발행되어진 우표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200여개 나라의 우표들도 감상이 가능하다...

오랜만에 찾은 성환의 폐공장 (벽돌공장)

대충 씻고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카메라를 둘러메어 본다. 그런데 갈 곳이 없다. 고민하다 예전에 다녀왔던 벽돌공장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했다. 궁금하면??? 가봐야지..~~~ 그래서 둘러 보았다. 시간이 많이 지났기에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수많은 거미줄과 예전에는 가능했던 2층 구경은 불가능 한 상황이 되어 버렸다.

아내의 추억속으로... #2 (추억의 주판)

아내의 추억속으로...#1 에 이어.. 학교에서 나와 문방구로... 이제는 폐교된 아내의 모교 "산성초등학교"를 나오며 흐르는 땀에 딸아이는 아이스크림 사달라고 성화를 부린다. 학교앞에 위치한 슈퍼에 들어서니 아내가 깜짝 놀란다. 문방구 건물은 새로지어 현대식 건물이지만 아내 학교 다닐때 하시던 할머니께서 지금도 하신다는 것이다. 아내와 딸은 아이스크림을 난 식혜 하나를 집어든다. 값을 지불하려다 보니 아주 오래된 나에게도 추억이 많이 남아있는 물건 하나가 보인다. 바로 주판이다... 나 어렷을적 배우던 한줄 5알짜리 주판이 아닌 6알짜리.. 예전 우리집에도 있었지만 현대식 주판으로 배운덕에 그것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었다. 음료수를 옆에 내려놓고 "오래된 추억속의 물건.. 주판이 보이네요. 사진한장 찍어..

일상생활 2008.09.25

천안에도 생겼다. "천안박물관" ~

천안에도 생겼다. "천안박물관" 2008/9/22 일에 그동안 공사중이던 "천안박물관"이 개관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딸아이 학교 간 사이에 잠시 들러 보았다. 천안시에서 야심차게(?) 준비 했으리란 생각에 개관 소식을 접하고 바로 달려간 것이다. 입구 주변정리와 부근 토지매입의 아쉬움 천안 토박이라 찾아가는 방법에는 어려움이 없었으나 지역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천안박물관"의 위치와 입구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좌) 사진은 "천안박물관"의 유일한 입구인 1번국도에서 "천안박물관"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이다. 입구근처의 가로수를 정리하지 않아 주도로에서는 "천안박물관"의 개관소식은 커녕 그것이 있는지 조차도 알아차리기 어렵다. 입구 부분만 가로수를 정리하고 진입의 편의를 돕기위한 신호기를 ..

일상생활 200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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