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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5년간 한푼도 안올랐다고? -> 조선일보 2008.3.10

지난 3월 10일 휴대폰에 전송된 모바일 뉴스를 보던중 눈에 띄는 기사가 있어 스크랩 해 해 둡니다. 이는 천안지역의 택시요금 통계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 기사를 보기 전날 손님과 택시요금에 관하여 한참을 이야기 했었습니다. 손님은 서울에서 오랫동안 살다가 천안으로 내려 왔다는 것... 내려와서 보니 택시요금이 천안은 너무 비싸다는 것... 전 택시운전을 하면서 서울지역에 가서 택시를 타 보면서 체감적으로 차이가 많지는 않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 [원문보기] http://danmee.chosun.com/site/data/html_..

겨울의 끝자락

날씨 제법 따뜻해졌다... 정말 오랜만에 카메라 둘러메고 집앞을 나선다..~ 목적지 - 미정 , 주제 - 없음. 난감하다... 건물앞에서 담배 한개피를 피워 물었다. 아무생각없이 집 뒷산으로 오른다.~~ 이제 봄이 다가오는 길목이니 무언가 새봄을 맞이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오르다 깜짝 놀랐다.. 계곡(?)쪽을 보니 아직도 얼음이 남아있다. 몇일전 눈이 오긴 했어도 워낙 따뜻한 날씨덕에 모두 녹아 버렸다. 근래에는 큰 추위도 없었다.~ 추울때 빙판을 보는 것과는 또다른 느낌...

3월1일 SBS목동 방송센터에 다녀왔습니다.

2008년 3월 1일 혈액! 독립만세 헌혈! 독립만세 저희 가족 정말이지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천안으로 귀향(?) 했습니다. 개인홈페이지 공간에 오늘의 기록들을 남겨 두었네요.~~ 오늘 뵈었던 모든 디사모 가족들 ~~~ 사랑합니다. 처리형님을 비롯 모든 스템분들께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 짱구의 에세이 보러가기 #1편 2008년 3월 1일 혈액! 독립만세 아자아자 6시간 공개방송

드디어 제로보드XE 1.0.0 정식버젼이 발표가 되었군요.

2008년 2월 28일 드디어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던 제로보드XE 정식 버젼이 발표가 되었군요. 수고하신 제로님과 고생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여 주시는 덕분에 저처럼 홈페이지에 기본 상식이 없는 사람도 개인홈페이지라는 것을 운영하게 되니 무조건 감사할 따름 입니다. ( http://zzangku.com ) 코드안정화 정식 버젼이니 많은 분들이 스킨 및 레이아웃등 많은 부분에 참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여지네요. ^&^ 1. zbXE 사이트 한국어(공식) : http://www.zeroboard.com 영문 사이트 : http://en.zeroboard.com 중문 사이트 : http://cn.zeroboard.com 에스파냐어 : http://es.zeroboard.com 2. 오픈 소..

이정도 키로수(주행거리) 쯤이야.~~~~

-사진은 본인이 운행하는 차량은 아니구요.... 지인과 커피한잔 마시다 찍은 사진입니다. 이 차량의 주행기록은 78만 이상.... 지금 현재도 열심히 주행을 하고 있는 차량이고 아직도 폐차 까지는 어느정도의 기간이 남아있는 차량입니다. 주행기록이 90만 이상 된 차량의 사진을 올리려다 그분과 커피타임이 안 맞아서 일단.. 이것으로 때웁니다. 요즘은 차량들 참 좋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가용으로 이정도 주행량을 기록 할 수는 없지만 택시를 보면서 한가지는 생각을 합니다. 모든 부품들에 내구성에 따라 정비 및 교환을 해 주어야 하지만... 이것을 배제 하더라도 기본적인 오일류 체크와 교환만 잘 해 줘도 차량의 수명은 많이 길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 오일류의 경우는 자가용과 다르게 대부분의 택시업계에..

DJ 처리와 함께 "혈액 독립만세"

# 이 글은 개인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블로그에 카피하여 작성합니다# 글을 작성하는 운영자는 현재 음주상태랍니다. 모바일 조선을 통하여 매일 새벽 새롭게 전하여 지는 새로운 소식들을 접하곤 합니다. 최초 설치시에 100-200원 정도의 요금이 들어가고 나머지는 전액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는 서비스랍니다. 오늘은 시간이 날때마다 모바일 뉴스를 읽던중 짱구가 가장 좋아하는 라디오 방송. 짱구닷컴 ( http://zzangku.com 개인 홈페이지)의 하단메뉴에 링크도 되어 있는 "DJ처리"에 관한 뉴스가 나왔습니다. 현재는 술을 한잔 해서 알딸딸 한 상태이긴 하지만 어김없이 오늘 새벽이면 새로운 메세지가 들어와 기본 메세지는 삭제가 될 것이기 때문에 미리 작성합니다. "DJ처리" 짱구가 가장 좋아하는 DJ..

이제야 알았다 "국기에 대한 맹세"가 바뀐것을..

제17대 대통령 취임식 실황을 운전하며 라디오를 통해 듣고 있는데 뭔가의 어색함... 그렇다.. 그것은 국민의례시 행하여 지는 "국기에 대한 맹세" 부분 이었다... 그동안 익히 알고 있던 그 문구..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그러나 이때는 바뀌었다. 뭐라고 했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난 혼자 생각한다. 아무리 개혁을 중요시 여기고 바뀌는 것을 좋아하는 이명박 대통령일지라도 국민의례까지 바꿔가며 해야하나? 퇴근후 눈을 뜨자마자 인터넷을 돌아본다. 혹 나와같은 사람들이 항의를 하고 있지 않을까? 해서이다. 그런데.....그런데.....그런데.....그런데.....그런데.....그런데.....그런데.....그런데...

오후부터 내린 눈...

2008년 2월 25일 제17대 대통령 취임식 날이다. 초청장도 왔다... 와이프와 딸아이에게 참석하자고 굳게 이야기 해 놓긴 했는데 택시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음에 속이 상하는 날이기도 하다. 근무를 빠지면 하루의 입금을 채워넣든 급여에서 공제해야 한다..~ 마음이 아프지만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대통령 취임식 참석은 포기로 결정한다. 마음 다잡고 일을 시작~~~ 11시부터였던가... 라디오에서 대통령 취임식 행사를 중계한다... 왜이리 속상하던지.. 몇일전의 게시물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국민 한사람 한사람 당선된 대통령을 투표에서 찍었다 안찍었다.. 이건 중요치 않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셨으니 더욱더 잘 이끌어 가실 수 있도록 믿고 따라주는 그런 미덕이 필요한듯.. 취임식 행사 중계도 끝이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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