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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35

초3 딸아이를 위해 준비한 선물

초등학교 3학년인 딸아이 예림이를 위해 디지털카메라 선물을 준비 했습니다. 아빠가 사진을 좋아하니 와이프와 딸아이도 사진에 취미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에서 오래전부터 생각해오던 것이었습니다. 전자기기들 마트에서 사는거 그리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둘러 보던중 1기가 XD메모리 포함하여 10여만원에 팔고 있길래 딸아이 편하게 사용하라고 선물해 주기에 괜찮을 듯 싶어서 질렀습니다. 선물받은 딸아이 정말 기뻐하고 감사하며 받길래 제 기분은 날아갈 듯 합니다. 거기에 항상 가지고 다니며 열심히 찍는 모습이 얼마나 이뻐보이는지.. (얼마나 오래갈지가 걱정이긴 합니다.) 상품정보 F3.1, 고정LCD, 동영상+음성/15fps/640x480, ISO640, 5cm접사, 손떨림방지, AA 제조사 올림푸스 브랜드 FE ..

내가 살던 옛동네.

어렸을적 살던 동네를 찾아간 적이 있었다. 오랜시간이 흘렀지만 옛모습 그대로이던 집들도 많았다. 허나 내가 다녀오고 그리 긴시간이 지나지 않아 동네는 없어져 버렸다. 찾아 갔을때도 빈집들이 많았고 건물마다마다에 번호가 매겨져 있었던 터라 머지않아 모두 헐릴것이리나는것을 이때도 느낄 수 있었다. 지금은 사라지도 없는동네 허나 나의 가슴속엔 크나큰 추억으로 남아있는 동네.. 이곳에도 높다란 아파트가 둥지를 만들고 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으로 쓰는 Photo Diary]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그때 그동네.

옛 사진들을 훑어보다 몇해전 찾았던 어렸을적 뛰어 놀던 동네 사진들을 보게 되었다. 동네에 들어서면서 가장먼저 찾아본것은 이동네에서 마지막 이사나왔던 그 집을 찾아봤었다. 그러나 그 집은 남아있지 않았다. 변하지 않은 옛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집들이 꾀 많았다. 눈길을 돌려 동네 한바퀴 돌아보자 하고 눈길을 돌렸는데 건물마다 번호가 새겨져 있는것이 눈에 들어온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개발로 인해 건물들이 모두 헐리고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비록 내가 살고 있는 동네는 아니지만 어렸을적의 추억이 묻어 있어서인지 왠지모를 아쉬움과 서글픔을 느꼈었다. 뭉클한 그 기분을 어떻게 설멍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계속 함께할 동네라면 수리도 했을텐데 없어질 동네여서 그런지 철거가 시작이 된것도 아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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