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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298

[금연13일차] 어느덧 2주차가 가까워 진다는.~~ 뿌듯함

어느덧 금연을 시작하겠다고 마음먹은것도 2주라는 시간이 가까워 진다. 처음 시작할때 만큼의 금단증상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진듯 하다. 금단증상이 심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인터넷을 통해 접하면서 금연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던게 사실이다. 그러나 보조제 덕인지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그렇게 심각하다 싶을 정도는 아니었던 것으로 지난 약2주간의 금연실천을 되돌아 보고 싶다. 하루 60개피의 흡연량의 골초가 비록 조제의 도움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담배와 멀리 한다는 것이 뭐랄까 조금은 엉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담배를 피우고 싶다는 생각 참 많이 하게 되지만 그때마다 물도 마시고 금연껌을 몇번 씹다 뱉어 놓으면 금방 사라지곤 한다. 평소보다 먹는양과 횟수가 늘어난것 같은데 이때문인지 요몇일간 속이 부대..

담배 끊기 한주간의 느낌

가까운 사람들은 1-2일 아니 2-3일도 절대 불가능 하다고 할정도의 골초인 제가 담배를 끊은게 어느덧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지나갑니다. 주변사람들의 반응이 본인의 의구심이기도 했지요. 과연 가능할까? 하는.... 주변 가까운 분들보다 워낙 일찍 배우기 시작한 담배..... 그리고 그 피우는 양도 다른분들의 서너배에 달하니.... 어쨌든 금연을 시작하고 일주일이 흘렀습니다. 일주일을 정리해 보려 합니다. [ 왜 금연을 하려고 했을까?] 그동안 참 많은 횟수의 금연을 시도를 했었습니다. (물론 입으로만..) 금연을 하고픈 마음보다는 그냥 한번 뱉어보는 그런말이었죠. 젊은 나이이지만 요즘들어 부쩍 몸이 피곤하고 아침에 눈을 뜨더라도 바로 일어나지 못하고 20-30분정도는 누워서 정신을 완전히 차려야 일어날 수..

들쥐들이여 애완용이 되었구나..

우선 우리나라의 들쥐들을 애완용 쥐새끼로 변하게 만들어 주신 그분(?)께 깊은 아주 깊은 감사의 표현을 해 봅니다. 뭐하나 하자~~ 하면 찍찍찍찍 말도 많고 하물며 대립각 까지도 세우시던 그런분들이 주인이 바뀌고 "강력한 포스(?)"를 보이며 칼자루를 휘두르려 하자 알아서 애완용으로 자청해 버리는 들쥐들.. 그렇게 시끄러웠던 들쥐들.... 주인이 바뀌자 찍소리 못하고 애완용으로 전락~~!!! 그뿐인가.. 다시 들쥐의 길에 버려지기가 싫었던지 알아서 스스로 "자신 길들이기"를 시작하는 정말 버려두기는 아까운 애완용 쥐새끼들이다.. 기회가 된다면 나도 한번 길들이기를 해 보고 싶다.~~ 이 세상이 왜 이러냐.~~~~~~~ 가관도 아니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Phot..

혼성그룹 "거북이" 리더 터틀맨 사망

혼성그룹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 임성훈이 사망했다는 속보가 뜨고 있네요. 굉장히 좋아하는 그룹인데.~~ 2006년에도 심근경색으로 수술을 받은적이 있다고 하던데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저만이 아닌 와이프도 정말 좋아하는 그룹인데. http://media.daum.net/entertain/music/view.html?cateid=1033&newsid=20080402175613603&cp=newsen 댄스그룹 거북이의 남성멤버 터틀맨(본명 임성훈)이 2일 오후 사망했다. 임성훈은 최근까지 심근경색을 앓아왔으며 2005년 쓰러져 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임성훈은 이날 오후 서울 금호동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아 정말 놀라서 말도 안나오네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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